인천 아파트 붕괴와 GS건설의 책임
GS건설이 인천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면 재시공을 약속했다. 이번 결단은 건설 현장 전반에서 만연한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제 다른 건설사들도 제대로 짓지 않으면 주민들의 재시공 요구를 피할 수 없게 된다.
회사의 정신과 주식 투자
재료 선택의 중요성과 정직한 재료로 건설하는 문화를 바란다는 글로 시작하여,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주식을 조금씩 담을 생각이라고 밝히고, 불량품은 팔지 않는 정신을 삼성이 보여준 모범으로 언급하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초기 휴대폰 생산과 불량률 증가
삼성전자는 1988년에 휴대폰을 만들었으며, 모토로라와 경쟁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렸습니다. 그러나 불량률이 높아 고객 불만이 많았고, 대리점에서는 직원들이 뺨을 맞았습니다. 이때 회장이 보여준 용기의 모델은 애니콜 화영식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탄생과 관련된 사건
500억원 가치의 제품을 모조리 태워버린 사건은 기업 입장에서 엄청난 피해를 봤지만, 직원들에게 보여주는 메시지로서 전체를 태워버렸다. 이 사건이 지금의 삼성전자를 만들었다는 주장도 있다.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
삼성전자가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나쁜 재료를 사용해 이익을 얻으려는 식당은 망하게 된다. 1996년 삼성전자는 디지털 방식의 휴대폰을 개발하고, 1997년에는 프리미엄폰으로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프리미엄 전략의 성공 사례 - 삼성전자의 갤럭시
좋은 고기를 싸게 팔 수 없으므로 처음부터 좋은 품질의 핸드폰을 만들어 비싸게 판매하는 전략을 채택한 삼성전자는 이후 프리미엄 전략의 표준이 되었으며, 갤럭시로 아이폰의 유일한 라이벌로 남아있는 대기업이 되었다.
한국 건설 산업의 성장과 정주영 회장의 업적
현대건설의 정주영 회장은 건설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로, 중동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달러를 벌어왔고, 이를 토대로 오일 쇼크도 이겨냈습니다. 한국 건설 산업은 선진국으로 만든 중요한 산업이며, 전 세계에서 어려운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층인 아랍에미리트의 빌딩 건설에 대한 이야기
한국의 삼성 물산이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브루즈 칼리판에 세계 최고층인 828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을 지었으며,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초고강도 콘크리트와 양중기술을 사용하여 글로벌 표준을 세웠다. GS건설의 결단은 아프지만, 앞으로 한국의 건설 산업을 바꿀 수 있는 중대한 결단이었으며, 중동에서 건설 붐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아파트 건설사와 유상증자에 대한 긍정적 전망
국내 아파트 건설사가 발목을 잡지 않아야 한다. 지금은 돈보다 신용과 브랜드가 중요하며, 이를 지키면 돈은 나중에 또 벌 수 있다. 그러나 제시공의 5년과 1조원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GS건설 시가총액의 3분의 2만큼 유상증자를 해야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GS건설은 이 정도의 타격을 견딜 수 있다.
GS건설 재무 상태표 분석
재무 상태표를 통해 GS건설이 작년 말에 2조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3월 말에는 2조 9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분양 문제나 PF 문제는 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3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상황에서 현금 3조를 보유하는 기업은 드물다는 것을 감안하면 GS건설이 향후 벌어들일 수 있는 돈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